경기 평택시 옥외 변압기 화재 3시간 반 만에 완진


오늘(16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옥외 변압기에서 난 불이 3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천1백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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