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상가주택서 가스폭발…1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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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한 상가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주민 1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6일) 새벽 5시 55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4층짜리 상가주택 2층 40대 남성 A 씨 주거지에서 도시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화상 중상을 입었으며, 이웃 주민 1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담배를 피우려고 불을 붙였더니 폭발했다'는 A 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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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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