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한 데 대해 간호사 단체가 규탄 성명을 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성명을 통해 간호법 제정이 대통령 공약이고 국회법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심의 의결됐는데도, 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가 허위 사실을 나열하며 거부권 건의를 공식 발표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간호협, 당정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발의에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