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왕세자비의 피아노 연주 '눈길'…"우크라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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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유럽 최대 팝 음악 축제 '유로비전' 결승전 개막을 알리는 영상입니다.

꽤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파란색 드레스 차림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는 여성.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입니다.

윈저성에서 사전에 제작한 영상으로 마침 해당 곡은 지난해 유로비전 대회 우승국인 우크라이나의 '칼루시 오케스트라'가 부른 노래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케이트 왕세자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내놓았는데 이번 연주도 이런 행동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Tab Mo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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