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새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은퇴 김영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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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왼쪽), 박지현, 박종천

프로농구 수원 KT가 2023-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송영진 신임 감독을 선임한 KT는 박지현, 박종천, 김영환 코치로 2023-2024시즌을 준비합니다.

2017년 원주 DB에서 은퇴한 박지현 코치는 이후 DB에서 전력 분석 업무를 수행했고, 최근에는 휘문중에서 코치를 지냈습니다.

송영진 감독의 중앙대 후배로 송 감독이 휘문고 코치일 때 휘문중에서 선수들을 지도했습니다.

박종천 코치는 2015-2016시즌부터 KT 코치를 맡고 있으며 김영환 코치는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코칭스태프에 합류했습니다.

(사진=수원 kt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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