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내일 국장급 협의…후쿠시마 시찰단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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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이 내일(12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개최해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파견 문제를 조율합니다.

외교부는 한일 양국 정부는 2023년 5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의 합의 이행을 위해 내일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일본 측에서는 외무성 카이후 아츠시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수석대표로 양측 관계부처가 참석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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