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2시 42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 이후에도 노토반도 일대에서는 최대 규모 4.7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카와현의 시카 원자력발전소와 니가타현, 후쿠이현 등 인근 지역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2시 42분쯤 일본 이시카와현 북부 노토반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 이후에도 노토반도 일대에서는 최대 규모 4.7의 여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카와현의 시카 원자력발전소와 니가타현, 후쿠이현 등 인근 지역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