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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여기 명당이잖아" 흔들…300m위 공포의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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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득 찬 케이블카가 공중에서 흔들립니다.

'공중버스'로 불리는 이 케이블카는 최대 200명까지 탈 수 있는데, 당시 300m 상공을 운행 중이었습니다.

관광객들은 놀라 비명을 지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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