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한 달 앞두고…당정, 재외동포청 소재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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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하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정부와 여당이 오늘(4일) 국회에서 만나 다음 달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석기 의원, 박진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재외동포청 설치 지역 관련 여론을 공유하고 의견도 조율할 걸로 보입니다.

당정은 앞서 지난달에도 관련 논의를 진행했지만 재외 교포 여론 수렴 절차를 추가로 거치기로 하면서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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