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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 '타이완' 방어 무인잠수정 개발…"게임체인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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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길데이 미국 해군 참모총장

중국이 대규모 상륙 작전을 벌여 타이완을 침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이를 저지할 게임 체인저급의 첨단 무인 잠수정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지난달 28일) 미 의회의 해군 청문회에서 마이클 길데이 미국 해군 참모총장은 "중국의 타이완 침공을 막을 무기가 있느냐"는 한 의원의 질의에 "대형 무인 잠수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길데이 참모총장은 "캘리포니아 앞바다에서 대형 무인 잠수정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5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길데이 총장은 이어 "해당 잠수정은 비밀스럽게 기뢰를 설치할 수 있다"며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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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군 대형 무인 잠수정 '오르카'

길데이 참모총장이 언급한 잠수정은 미 해군과 방산기업 보잉이 개발하고 있는 '오르카'로 확인됐습니다.

동체 길이 약 20미터에, 몇 달 동안 1만 km 이상 수중 기동할 수 있습니다.

적 함선의 신호와 소음에 반응해 폭발하는 최첨단 기뢰를 설치하는 건 물론, 적 기뢰 제거도 가능합니다.

미 해군은 각종 정찰과 전자전까지 수행할 수 있는 오르카를 타이완 해협에 주로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완 해협을 건너려는 중국군의 발을 원천적으로 묶겠다는 계획인데, 자세한 소식은 SBS8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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