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서 400세대 규모 아파트 정전


어젯밤(26일) 11시 15분쯤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정전으로 400여 세대의 불이 꺼졌고, 복도와 입구만 비상전력으로 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아파트 관계자는 "변압기 고장이고 부품 문제로 수리가 오래 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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