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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kg→86kg' 강재준, 다이어트 선언 100일 후 건강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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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다이어트 성공을 코앞에 둔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늘(25일) 강재준은 SNS에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재준은 "다이어트한지 100일이 지났다. 108kg에서 시작해서 목표로 한 체중 83kg에 이제 3kg 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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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이어 "그 이후에도 유지를 열심히 하겠다. 살 빼기 전보다 얻은 게 너무나도 많다"며 "이제는 익숙해져서 처음보다는 힘들지 않지만, 정신적인 부분이 늘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3kg 다 빼고 인사드리겠다. 같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초 강재준은 과체중으로 인해 몸에 이상 신호가 온다며 "6개월 동안 25kg을 감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체중 감량에 강한 의지를 보인 그는 다이어트 선언 이후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 과정과 식단 그리고 건강 상태를 꾸준히 공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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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영하 15도, 체감은 영하 24도! 같이 뜁시다", "의지만으로 해내고 있다. 건강=전부", "발톱 깎기. 이제 된다", "혈압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 상태는 점점 좋아진다" 등의 근황을 전해왔습니다.

자신이 설정한 목표 체중까지 단 3kg을 앞둔 그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끝까지 파이팅!", "저도 열심히 해보겠다", "유지까지 성공하길!"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습니다.

(사진= 강재준 인스타그램, 유튜브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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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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