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또…상습 필로폰 투약 혐의 남경필 장남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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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지 닷새 만에 또다시 투약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남 전 지사 장남 A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 30일까지 경기도 분당의 아파트 등에서 16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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