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종석 씨와 공개 열애 중인 것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얼떨떨하다면서도 예쁘고 조용하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인터뷰 자리에서 공개 열애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얼마 전 이종석 씨가 아이유 콘서트 굿즈인 스마트폰 그립톡과 모자를 쓴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아이유는 콘서트에 온 지인들에게 나눠준 거라면서, 특별히 준 선물은 아닌데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연기자인 만큼, 서로의 연기 고충도 털어놓는다는데요.
연기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땐, 남자친구에게 SOS를 치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