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4시 40분쯤 대전 중구 용두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기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래층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 인원 51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동기구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23일) 새벽 4시 40분쯤 대전 중구 용두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기도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아래층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 인원 51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동기구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