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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4'가 시리즈 최고 흥행을 예고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19일 전국 4만 3,411명을 동원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 3,796명.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인 '존 윅4'는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해 최상의 액션 영화를 만들어냈다.
'액션의 끝판왕'이라는 관객의 호평 속에 시리즈 최고 흥행에 도전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존 윅' 시리즈는 1편 13만 명, 2편 28만 명, 3편이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존 윅4'는 이번 주말께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차주 중 시리즈 최고의 흥행 성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