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늘(18일) 오전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어제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 해사국은 서해의 6개 지점 좌표를 공개하고 이 지점들을 연결한 범위 안의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당 해역 안에 선박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오늘(18일) 오전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어제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 해사국은 서해의 6개 지점 좌표를 공개하고 이 지점들을 연결한 범위 안의 해역에서 중대 군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며 해당 해역 안에 선박의 진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