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엠폭스 감염자 3명 추가 확진…누적 13명


동영상 표시하기

지난 주말 사이 엠폭스 감염자가 3명 추가로 확진돼 엠폭스 환자가 모두 13명으로 늘었다고 질병관리청이 밝혔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11번째 환자는 인후통과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2번째 환자는 경남 거주자로, 피부 병변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한 결과, 확진으로 나타났습니다.

13번째 환자는 12번째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의심 증상이 있었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 환자 모두 최초 증상이 나타나기 전 3주 동안 해외 여행력이 없어 국내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