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강릉 지역 관광 활성화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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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강릉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강릉 지역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한 캠페인이 전개됩니다.

강원도는 강릉 경포 등 지역 대형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예약 취소율이 최대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여행업협회가 개최하는 관광상품 설명회에서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수도권 지하철과 고속도로 휴게소 전광판, SNS 등에도 산불 피해지역 관광을 요청하는 특별 홍보 활동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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