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ICBM 발사에 17일 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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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비확산 문제에 관한 공개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 회의는 북한이 지난 13일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8형'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힌 직후에 소집된 것입니다.

북한의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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