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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인기 어느 정도길래"…신종 꽃에 '리사' 이름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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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이름을 딴 식물이 생겼습니다.

리사의 본명인 라리사를 넣어 학명을 정했다고 하네요.

태국 치앙마이대 연구팀은 세계에서 한 번도 관찰된 적 없는 새로운 종의 꽃을 피우는 식물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의 본명, 라리사를 넣어 학명을 지었는데요.

연구원 중 한 명이 리사에게 영감을 받아 박사 학위를 취득했을 정도로 리사의 열렬한 팬이라고 합니다.

블랙핑크는 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입니다.

특히 자국 출신인 리사에 대한 태국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리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현지 언론에 보도될 정도라고 하네요.

(화면 출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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