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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의 46배 수준…모래폭풍 뒤덮인 심각한 현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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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한반도는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200~400㎍/㎥까지 치솟았습니다. 그런데 중국의 대기 상황은 훨씬 심각했는데요. 황사 발원지와 가까운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우란차부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7,000㎍/㎥를 기록했고, 베이징과 상하이도 미세먼지 수치가 1,000㎍/㎥를 넘었습니다. 거대한 모래폭풍이 몰려와 하늘이 노랗다 못해 빨갛게 변해버린 중국 현지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박규리 / 편집 : 이혜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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