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3단계 "연기에 앞이 안 보일 정도…주민들은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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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장선이 SBS 네트워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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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대형 산불

이영주 /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불 빠르고 넓은 지역에 피해 입혀"

"강풍으로 헬기 진입 어려워…지상 진압대들 적극적인 진화 해야"

"지상 진압 어려운 상황…문화재·주택가 등 불 번지지 않도록 진압 작전 필요"

"산불 앞에 있다면 바람 등지고 대피해야…산불 지나간 상황이라면 반대로 대피"

"강릉 비 내려…화재 진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장선이 / SBS 네트워크팀 기자

"관광지로 호텔·리조트·펜션 몰려 있는 지역…투숙객 700여 명 대피"

"피해지역 관광지로 문화재 소실 우려도" 

"1시 30분 기준으로 인명피해 없어"

"올해 산불 422건 발생...해마다 산불의 규모 커져"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스플랫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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