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연락채널 오늘도 불통…북, 5일째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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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이 5일째 불통됐습니다.

북한은 오늘(11일)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동·서해 지구 군통신선 업무개시 통화에 응하지 않았다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우리측의 통화 시도에 응하지 않은 것은 지난 금요일부터 5일째입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통신선을 일방적으로 차단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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