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 '마약 음료' 강남 학원가 특별점검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상대로 마약 범죄가 발생한 강남 학원가를 중심으로 이달 안에 2주간 특별점검을 시행합니다.

시내 학교들이 1학기 중 학생들에게 약물 오남용 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오는 5월부터는 교직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마약 예방 연수도 진행합니다.

특히 교직원들에게 신종 마약류와 지도 방안을 안내해 마약 예방 교육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할 방침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