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펠리스' 김선영, 아시안 필름서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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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 씨가 영화 '드림팰리스'로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빛나는 순간'으로 고두심 씨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만에 한국 배우의 수상입니다.

심사위원단은 '영웅이 지혜로움으로 승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며 감탄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드림팰리스'는 신도시 신축 아파트에 입주한 주인공 혜정이 할인 분양을 둘러싸고 입주민들과 벌어지는 갈등을 그렸습니다.

(화면 출처 : 인디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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