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선정…체험 행사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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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에 울산시와 태안군이 선정됐습니다.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숙박과 음식, 쇼핑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 도시에 국비 2억 5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고래바다 여행선과 전용 시티 투어 코스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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