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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감히 어딜? 발로 '질질'…황당 무개념 잡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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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m 가량 따라다니며 승용차 앞을 막고 속도를 줄이는 오토바이의 모습입니다.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터널에서 보복운전을 한 건데요.

CCTV 70여 개를 분석해 붙잡은 범인은 1년이 넘게 무면허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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