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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남성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배우 이제훈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이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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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이제훈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내며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제훈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주얼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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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은 현재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며 흥행 쾌속 질주 중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에서 김도기 역할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맛 통쾌함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이제훈은 악당을 때려잡는 택시기사 김도기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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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맨 노블레스 / 부쉐론]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