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미국 국빈 방문 한달 앞두고 외교비서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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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최근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문희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일신상의 이유로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비서관이 지난 1년간 근무했고, 외교부와 업무 강화 차원에서 교체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후임에는 외무고시 26회인 이충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이 내정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외무고시 30회로 공직을 시작한 이문희 비서관은 북핵협상과장과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을 지냈으며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난해 5월부터 외교비서관으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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