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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로 때문에 뇌 손상"…"완전 헛소리, 성범죄 당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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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과거 스키장에서 이른바 '스키 뺑소니'를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6년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다 70대 남성과 부딪혔는데요.

이 남성은 당시 팰트로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슬로프를 내려갔다며, 그 일로 갈비뼈가 부러지고 뇌손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치료비와 위자료 등 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억 원을 요구했는데요.

팰트로는 '완전히 헛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남성이 자신의 몸을 압박한 탓에 성범죄를 당하는 줄 알았다면서, 재빨리 자리를 옮겼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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