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의 상징" 15년 기른 2.5m 수염…세계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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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얼굴에 뭘 달고 있는 거죠?

곱게 빗어서 탁자에 늘어뜨리는데, 쭉쭉쭉쭉~ 끝이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이 남성은 무려 15년 동안이나 수염을 자르지 않았다는데요.

길이를 재보니 무려 2.5미터가 넘었습니다.

정말 엄청난데요, 이 분야 세계 기록이라고 하네요.

관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종교적인 이유 외에도 수염을 자부심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신비의 긴 머리 소녀, 동화 속 라푼젤을 남성 버전으로 재해석하면 이런 모습 아닐까요?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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