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공직자 재산 공개…방승찬 원장 95억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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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임명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해 12월에 신규 임명된 12명과 승진한 24명, 퇴직한 28명 등 모두 67명입니다.

이가운데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이 54억 2천만 원어치 부동산 등 모두 95억 7천만 원 재산을 신고해 이번 공개 대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습니다.

모두 52억 원 재산을 신고한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청장 임용 당시 배우자가 보유하고 있던 바이오 주식을 모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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