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4종 양성' 유아인, 24일 경찰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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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씨가 마약류 투약 혐의와 관련해서 오는 2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유 씨의 모발과 소변에서 대마와 프로포폴, 그리고 코카인과 케타민 등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서 유 씨의 매니저와 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고, 유 씨에게 프로포폴 등을 처방한 것으로 의심되는 병·의원과 유 씨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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