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한의원에서 불…40분 만에 진화


오늘(18일) 새벽 2시 50분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한 한의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뒤 소방인력 40여 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해 오전 3시 3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한의원 건물이 모두 불에 타면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잔불 진화 작업을 마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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