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자 대결'에서 아들이 이겼습니다.
KCC 김동현 선수가 아버지인 김승기 캐롯 감독 앞에서 외곽포를 펑펑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 '부자 대결'…김동현, 외곽포로 승리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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