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길고양이 강제이주 2박 3일 현장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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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마라도에 일대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곳 길고양이 40여 마리를 섬 밖으로 이주시키는 작전이 벌어진 겁니다. 마라도에 찾아오는 보호종 철새 뿔쇠오리를 길고양이들이 공격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뒤 전격적으로 이뤄진 일입니다. 확실한 '증거' 없이 '추정'만으로 추진된 생명체의 대규모 이주엔 논란도 있었습니다. 논란의 2박 3일 고양이 포획현장을 비디오머그가 보여드립니다.

(취재·구성 노동규 / 영상취재 서진호 / 작가 김유미 / 편집 김주형 / CG 서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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