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성해은이 남자친구 정현규가 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성해은은 "해피 화이트데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명품 브랜드 D사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성해은에게 선물을 한 사람은 '환승연애2'를 통해 처음 만나서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는 정현규였다. 첫 명품 선물은 D사의 시그니처 북토트 미디엄백. 가격은 450만 원 선으로 가방에는 꽃의 로맨틱하고 생동감 넘치는 패턴이 인상적이다. 지난해 영부인 김건희 씨가 영화관 방문 시 착용했던 가방과 패턴만 다른 같은 모델이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지난해 7월 공개된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정현규와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성해은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고, 정현규는 대학생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