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3위 확정…포스트시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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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에서 도로공사가 3위를 확정해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블로킹 1위 팀 도로공사는 페퍼저축은행을 높이에서 압도했습니다.

여자부 최고령인 42살 정대영이 상대 공격을 6개나 막아냈고, 박정아가 4개를 보태는 등 팀 블로킹 수에서 19대 2로 크게 앞섰습니다.

공격에서는 배유나가 17점을 몰아치며 3대 0으로 승리한 도로공사는 정규리그 1경기를 남겨두고 4위 인삼공사에 승점 4점 앞서며 3위를 확정해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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