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8시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24대와 진화대원 14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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