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은 법정에서 "김새론이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었다"며 "막대한 배상금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김새론도 재판 뒤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김 씨가 선임한 변호사는 법무법인 2곳에서 모두 4명, 이 가운데 1곳은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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