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제지표 강세…최종 금리, 이전 전망보다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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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의 최종 금리 수준과 관련해 "이전 전망 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출석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비록 최근 몇 달간 인플레이션이 완화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율을 2% 수준까지 낮추기 위한 과정은 멀고 험난한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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