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낮 12시 반쯤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5시간 50분 만인 오늘 저녁 6시 2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1㏊가 탔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길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 같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7일) 낮 12시 반쯤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발생 5시간 50분 만인 오늘 저녁 6시 20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1㏊가 탔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길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 같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