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야산서 불…"쓰레기 소각하다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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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4일) 저녁 7시 반쯤 전북 완주군 비봉면에 있는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력 12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인 저녁 8시 반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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