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8명 다치게 한 음주운전자, 국가대표 출신 선수였다


동영상 표시하기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20대 여성 김 모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5일 송파구 잠실동 먹자골목에서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행인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자 핸드볼 실업팀 소속인 김 씨는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