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시, 관광 명물 '쓰징 야시장' 폐쇄 조치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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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인 쓰징 야시장이 잠정 폐쇄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상하이 당국은 지난 1일, 쓰징 야시장이 있는 일대 시설과 설비가 낡았고 위생과 소방 문제가 있어서 전면적으로 보수가 필요하다면서 이런 결정을 공지했습니다.

상하이 시 관계자는 "쓰징 야시장은 노점상들이 알아서 만든 시장으로, 정식 등록된 시장이 아니다"라면서 "밤늦게까지 음식을 파는 노점상들이 진을 치면서 도시 미관과 환경 위생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점상들이 사라져도 도로에 기름과 쓰레기가 넘쳐나고, 지난 달에는 노점상들끼리 자리를 다투면서 몸싸움까지 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상유신문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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