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고물상에 주차돼 있던 1.9톤 집게 차에서 시작된 불길은 차를 모두 태운 후 약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고물상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인부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노후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3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산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고물상에 주차돼 있던 1.9톤 집게 차에서 시작된 불길은 차를 모두 태운 후 약 2시간 만에 잡혔습니다.
고물상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인부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노후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