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예상균 공소부장, 일신상 이유로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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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균(사법연수원 30기) 공수처 공소부장이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공수처에 사표를 냈습니다.

예 부장검사는 2001년 창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뒤 2014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후 공수처 검사로 합류해 사건분석조사담당관, 인권수사정책관을 거쳐 지난해 10월 부장검사로 승진해 공소부장을 맡았습니다.

공수처 출범 후 검사들의 이탈과 추가 모집이 반복돼 현재는 정원 25명 중 2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 부장검사까지 떠나면 공수처는 검사 3명을 충원해야 합니다.

(사진=공수처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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