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 피해 사망자가 5만 명이 넘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강진 발생 후 누적 사망자 수가 4만 4천21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시리아 당국이 최근 발표한 사망자 현황 5천914명을 합치면, 두 나라의 총 사망자 수는 5만 명 이상이 될 걸로 보입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 피해 사망자가 5만 명이 넘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강진 발생 후 누적 사망자 수가 4만 4천21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시리아 당국이 최근 발표한 사망자 현황 5천914명을 합치면, 두 나라의 총 사망자 수는 5만 명 이상이 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