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마라톤대회' 4년 만에 재개…전 총장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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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열리던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4년 만에 재개됩니다.

음성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반기문 마라톤대회를 오는 4월 30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는 종합운동장에서 음성 생극면 오생리 구간을 돌아오는 4개 코스로 운영되며, 대회 당일 반기문 전 총장 부부가 참석해 참가자 응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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